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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렁이는 먹어도 되는걸까? [당진 우렁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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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우렁이박사

우렁이 [ river snail ]

요약 중복족목 논우렁이과의 연체동물. 단백질이 풍부하며 된장찌개 등 식용,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 최근에는 유기농법이 확산되며 논이나 소택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아가미로 호흡하고 플랑크톤, 물풀, 작은 생물들을 먹고 살며, 백로의 먹이가 된다. 최근에는 농약의 오염으로 그 수가 극히 줄어들고 있다. 암컷 수컷보다 크고 수컷의 오른쪽 촉수는 구부러져 있어 생식기 기능을 한다. 새끼는 알로 태어나 어미의 몸 속에서 부화하여 밖으로 나온다. 한 마리의 암컷이 40~100여 개의 알를 낳을 수 있다. 새끼는 부화 후 1년이면 생식력을 가진다. 

물에 담가 진흙을 토하게 한 다음 데쳐서 껍데기를 버리고 채소와 함께 먹거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잉어를 양식할 때 껍데기와 함께 으깨어 사료로 이용한다. 《동의보감》에는, 여름·가을에 잡아서 쌀뜨물에 담가 진흙을 빼고 달여 복용한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우렁이로 만든 전라고(田螺膏)는 창(瘡)을 낫게 하고 종기로 인한 통증을 다스리며 껍데기는 반위(反胃:위암)와 위냉(胃冷)을 고치고 담(痰)을 삭인다고 한다. 자궁 속에 미수정란부터 배출 직전의 유패까지 있어 발생 실험재료로도 적합하다. 식성이 좋아 오염된 어항에 집어 넣으면 바닥에 가득하게 쌓인 유기물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기 때문에 민물어류를 어항에 키울 때 청소부로도 이용한다. 최근에는 오리와 우렁이를 이용한 유기농법이 확산되면서 우렁이가 자랄 수 있는 서식지가 어느 정도나마 유지되고 있다. 된장찌개의 중요한 재료로 많이 애용되기 때문에 양식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렁이 [river snail]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우렁이박사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샛터로 7-1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우렁쌈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3명에서 와서 3인세트(28,000원) 시켰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종류가 여러 가지였습니다.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렁이가 많이 들어있고 맛도 담백하니 밥도둑입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당진 우렁이박사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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