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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제비는 언제부터 먹었을까? [인사동 항아리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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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수제비는 한국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기원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수제비는 고려 시대(918년-1392년)부터 먹어지기 시작했다고 추정됩니다.

고려 시대에는 수제비가 궁중에서 주로 제공되는 음식으로 즐겨먹히며, 이후 조선 시대(1392년-1897년)에도 일반적인 식탁에 올라왔습니다. 특히 조선 시대에는 쌀을 주 재료로 한 요리로 발전되어 현재의 수제비와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습니다.

수제비는 밀가루와 물로 반죽한 뒤, 넓은 면적에서 손으로 눌러 잘라내어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방식은 수제비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수'는 손으로, '제비'는 비스듬히 잘라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고려 시대부터 현재까지 전해져온 수제비는 한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8길 14-1

인사동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가게 안에 항아리가 많이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수제비집 이었어요.

항아리수제비, 얼큰수제비 시켰습니다.

가격은 착했고 TV에 많이 방영이 된 가게 같아요.


수제비는 담백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제비 안에 굴이 들어가 있어 신선하고 깊은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 수제비가 생각날 땐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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